김혜원기자
박한우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장(왼쪽)과 하룬 라갓 ICC 회장이 크리켓 월드컵 자동차 부문 후원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선 내달 19일부터 4월2일까지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서 공동 개최되는 2011년 제 8회 크리켓 월드컵에 인도 2년 연속 최다 판매 승용차인 'i10'와 싼타페 등 총 56대를 대회 공식 차량으로 제공한다.박한우 현대차 인도법인장은 "앞으로 ICC의 크리켓에 대한 열정을 함께 나누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