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中금리인상 악재 딛고 상승.. 다우 0.6%↑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뉴욕주식시장은 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의 전격 금리인상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의 1월 매출이 예상을 웃도는 등 소비재 관련주가 오르면서 주가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1.52포인트(0.59%) 상승한 1만2233.0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5.48포인트(0.42%) 오른1324.53에, 나스닥지수는 13.06포인트(0.47%) 오른 2797.05로 거래를 마쳤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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