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기자
(사진제공=SBS)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설수진(37)이 득남했다. 설수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2.8㎏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로써 설수진은 지난 2003년 박길배 검사와 결혼한 이후 8년 만에 첫 아이를 얻는 경사를 맞이했다. 한편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경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이후 TV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등을 거쳐 영화 '고해'(2001), MBC TV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2003)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