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댄코, 수제초콜릿 등 21종 발렌타인데이 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자연주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초콜릿과 케익 신제품 총 21종을 출시했다. 브레댄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초콜릿 제품은 다양한 봉봉 오 쇼콜라(한 입 크기의 초콜릿과자)로 구성된 '투 러브 썸바디(To Love Somebody)'시리즈와 진한 가또쇼콜라 케익 '투 러브 썸바디' 등이다. 아울러 8가지 맛과 향으로 구성된 100% 수제 초콜릿 '초콜릿 딕셔너리' 와 밀크초콜릿과 딸기, 생크림의 새콤하고 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장미모양의 케익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가격 15,000원)도 발렌타인 데이 추천 상품이다. '투 러브 썸바디(To Love Somebody)'시리즈의 초콜릿은 다양한 봉봉 오 쇼콜라로 핸드메이드 느낌을 살린 제품들을 하드케이스에 담아 로맨틱한 제품 4종(가격 6,500원~가격 12,000원)과 달콤한 밀크 초콜릿 혹은 화이트 초콜릿 안에 아삭한 커피빈이 들어가 발랄한 느낌의 '마이러브' (가격 5,500원) 2종이다. 특히 진한 가또쇼콜라 케익 '투 러브 썸바디' (가격 14,000원)는 초코생크림과 견과류로 장식된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하트모양의 케익을 핑크빛 리본으로 마무리해 마음을 전하는 고백용 선물로 안성 맞춤이다. 이 밖에도 브레댄코의 '초콜릿딕셔너리' (낱개 3,800원) 제품은 유화제를 넣지 않고 손으로 직접 만들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으며, 백과사전 스타일의 디자인 구성으로 201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상을 수상할 정도로 감각적인 패키지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넛츠 마카다미아로 만든 다크 초콜릿 등 다양한 맛을 원하는 종류별로 골라 여러 가지를 함께 선물하면 세련되면서도 독창적인 선물이 된다. 낱개 또는 4개, 8개 세트로 구성되어 판매한다. 브레댄코는 이번 발렌타인 데이 제품 출시를 맞아 'To Love Somebody' 제품 구매 시 패밀리 카드 5% 적립과 통신사(SKT, KT) 10%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 제품 영수증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14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영수증의 행운 번호를 홈페이지(www.breadnco.kr)에 입력하고 간단한 사랑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플 마사지 교환권, 치즈케익과 빌라M 와인세트, 영화 <아고라> 시사회권 등을 증정한다. 이주현 브레댄코 홍보실장은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중에서도 흔하지 않으면서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