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2단계 진동 시스템 마스카라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이 미세한 진동으로 속눈썹을 힘있게 올려주고 볼륨감을 살려주는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 마스카라'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진동이 가해져 힘을 주어 바르거나 별도의 지그재그 동작 없이 속눈썹 아래에 가볍게 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문가처럼 능숙하게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또 터보 그라인딩 믹스(Turbo Grinding Mix) 공법으로 미세하고 균질하게 만들어진 마스카라액 입자가 바르는 즉시 까맣게 발색돼 또렷한 눈매를 표현해 준다.특히 특허 출원된 2단계 파워진동 모터 시스템을 적용, 일반 마스카라는 물론 현재 출시돼 있는 수입 브랜드의 진동 마스카라보다 더욱 강력한 컬링과 볼륨감을 연출해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8.5g).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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