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7일 세코닉스 엠텍비젼 이녹스 등을 스마트폰 관련 중소형주로 관심을 가질 만 하다고 추천했다.토러스투자증권은 전면카메라는 네트워크에 걸리는 부하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상도를 높이기 힘들다며 세코닉스를 예로 들었다.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시 저사양, 저가격 부품 수요가 증가를 전망하며 저가 프로세서(AP)와 관련된 엠텍비젼과 텔레칩스를 꼽았다.터치스크린 외에 쿼티자판의 보급도 증가할 것이라며 플렉서블 PCB업체인 이녹스와 플렉스컴을 수혜주로 판단했다.기존 피쳐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것을 권했다. 중저가 스마트폰이 성장하면서 시장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단기간 내에 피쳐폰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는 설명이다. 피쳐폰 관련 메모리를 제조사인 EMLSI가 해당 기업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백종민 기자 cinqang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