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유니드에 대해 원재료인 염화칼륨 가격 상승이 제품가격 상승과 이익증가의 선순환으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강신우 애널리스트는 "원재료인 염화칼륨 가격 상승은 글로벌 1위 업체인 유니드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국내 및 중국법인 CAPA확장으로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유니드는 글로벌 가성/탄산칼륨 1위업체로 국내 독점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고 강조했다.정호창 기자 hoch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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