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 인스프리트는 1일 가상화 처리서버 및 DCD 콘텐츠를 이용한 증강현실 제공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동통신 단말의 위치 변화에 따라 카메라를 통해 입력 된 영상정보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통해 단말의 위치와 자세정보를 추출, 단말의 위치 정보에 대응 되는 컨텐츠를 이용해 위치 기반의 매쉬업 정보를 생성 할 수 있는 기술이다"며 "위치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등 다양한 위치 기반 서비스 개발에 핵심 기술로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카메라가 달려 있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기기가 확산되면 기술 응용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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