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이 김황식 국무총리와 함께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3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김황식 국무총리, 최원영 보건복지부차관과 함께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문단은 이날 시설을 돌아보고 경로식당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구청장은 “지금은 다소 불편하신 점도 있겠지만 향후 어르신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어르신 복지 으뜸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