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환기자
강남대 레지던스 조감도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일반 규모보다 작은 평면으로 분양가는 5000만원대다. 가전, 가구를 풀옵션으로 설치해 분양가격에 포함시켰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특히 강남대 재학생과 교직원이 총 1만2000여명인데 비해 기숙사 수용인원은 935명에 불과한 점도 호재다. 실제 입실 대상인 외국인 학생(333명)을 제외하면 실제 수용률은 6.1%에 지나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오피스텔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으로 오는 4월 개통예정인 용인경전철 강남대역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임대 수입뿐만 아니라 매매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031-274-3373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