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33.9% 다시 상승세, 인기 어디까지?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인기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달 31일 방송한 '웃어라 동해야'는 33.9%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8일 방송분 32.7%보다 1.2%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날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그만 헤어지자는 김준(강석우 분)의 말을 못들은 것으로 하겠다고 말한 혜숙(정애리 분)은 담당PD에게 요리대회에서 카멜리아 호텔이 기권하겠다고 말했다.또 새와(박정아 분)는 혜숙이 자신을 친정으로 보내자 도진(이장우 분)이 출장 가있는 경주로 내려가 함께 밤을 보냈고 새와의 무단행동에 화를 내는 혜숙에게 새와는 도진의 행복과 가정을 위해서 자신과 손을 잡아야한다고 강변했다.게다가 김준이 짐을 싸 집을 나가려하자 혜숙은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나가지말아달라 사정"하고 이 모습을 도진과 새와가 목격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은 6.3%,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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