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부산도착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삼호 주얼리호를 납치했다 우리 군에 붙잡힌 소말리아 해적 5명이 30일 새벽 김해공항을 통해 부산에 도착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4시18분 아랍에미리트(UAE) 왕실 전용기편으로 김해공항 공군 기지에 도착해 남해지방해양청 수사관들에게 넘겨졌다.이들은 특수호송차량을 통해 부산지법에 옮겨진 뒤 구속전 피의자조사(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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