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FDI 올 1월 4.2억弗 유치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베트남 국영 조선공사(비나신)의 지불유예(디폴트)선언과 이에 따른 국제신인도 하락 등 거시경제적 도전 요인에도 올해 베트남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블룸버그 통신은 28일 1월 베트남에 대한 FDI 집행규모는 전년 동월에 비해 5% 증가한 4억2000만달러 규모라고 베트남 정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고 보도했다.1월 투자약속금액은 1억870만달러로 지난 해 1월에 비해 84%가 감소했다고 전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