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가구업체 퍼시스에서 인적분할해 지난 25일 재상장한 팀스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팀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만7600원에 기록중이다. 재상장이후 나흘만에 시초가 대비 75%오른 수준이다.다만 상장주식수가 100만주에 불과하고 4거래일 동안 하루 거래량이 72주인 경우도 있어 적은 물량에도 주가가 급등락할 수 있어 투자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팀스는 재상장 당일 유통 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1주당 액면가액을 1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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