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지난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블루콤이 장 초반 강세다. 최근 하락세를 보이던 다른 신규상장주들도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8일 오전 9시9분 현재 블루콤은 전일대비 4.23%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블루콤의 공모가는 1만2000원이었다. 블루콤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후 지난 27일에도 11.53% 하락했었다.중국고섬(2.72%), 다나와(1.51%), 씨그널정보통신(2.21%)도 모두 상승세다. 블루콤과 이 세 종목은 이날 시초가도 모두 전일 종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다만 인트론바이오는 2.15% 하락한 8660원에 거래 중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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