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가 외국계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27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후 1시36분 SK는 전일대비 5.86%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중이다.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다이와 증권 등 외국계 증권 창구를 통해 15만주의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지난 25일을 제외하고 18일부터 연속 상승마감한 SK는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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