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물가 안정 캠페인 전개

지난 25일 재래시장 돌며 물가안정캠페인

인천 부평구는 지난 25일 지역 내 재래시장을 돌며 물가 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25일 부평깡시장, 진흥종합시장에서 재향군인여성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집중되는 제수용품 등이 인상조짐을 보임에 따라 물가안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검소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구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구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모두가 원하는 물가안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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