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웅진루카스투자자문은 26일 향후 판매되는 모든 자문형 랩 상품의 일정 보수를 바둑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협약식을 한국기원과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기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출원되는 자금은 기존의 한국기원 운용자금과 분리해 숙원사업인 바둑회관 건립에 사용 될 예정이다. 장영상 웅진루카스투자자문 대표는 "목진석 프로기사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회사와 바둑계가 인연을 가지고 있다"며 "주력인 랩 상품을 통해 한국 바둑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웅진루카스 투자자문은 현재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이트레이드증권과 계약을 맺고 랩 운영을 자문하고 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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