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고섬이 장초반 약세다. 시초가도 공모가에서 10%가량 하락한 수준에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25일 오전 9시3분 현재 중국고섬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대비 7.46%(470원) 하락한 583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였던 7000원에서 10% 떨어진 6300원으로 결정됐다.싱가포르증시에서 DR발행 방식을 통해 코스피에 2차상장한 중국고섬은 공모주청약에서도 0.46대1의 경쟁률로 흥행몰이에 실패해 주관사를 비롯한 증권사들이 600억원 이상의 실권주를 떠안은 바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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