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일본에서 배우 이민호의 인기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이민호가 출연한 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일본에서 전파를 타며 이민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지난 22일에는 일본 방송을 통해 이민호의 자선이벤트가 독점방송되며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이 방송에서는 지난 11월 국제 평화기구 UN의 초청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민호의 자선이벤트 ‘러브 앤 피스(love&peace)’를 통해 아이티 대지진과 남미 칠레의 대지진등의 재해를 돕기 위한 ‘우정’이라는 이벤트의 의미를 재조명했다.이민호는 ‘love&peace’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초청 받아 3,000명 관중을 매료 시키며 UN으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이민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이민호가 출연하는 ‘개인의 취향’이 일본에서 전파를 타며 매체의 인터뷰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일본뿐만 아니라 홍콩, 타이완, 태국등의 국가에서도 본방, 재방송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민호는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