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디에스가 미국전기차용 충전기시장 진출소식이 전해지면서 6% 이상 상승세다.24일 오전 9시30분 코디에스는 전거래일에 비해 6.50%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같은 강세는 미국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전일 한 언론매체는 코디에스가 미국 현지에서 캘리포니아주 그렌데일시와 24일(현지시각) 전기차 충전기 공급 MOU를 교환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MOU는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수 십대의 완속ㆍ급속 충전기를 시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15㎾ 완속 충전기와 50~60㎾용 급속 충전기를 모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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