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혈압 측정검사를 받는 모습
특히 검사자 중 심혈관 질환에는 이상이 없으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증세를 보이는 만 65세 이하 구민은 최첨단 운동기구를 이용한 만성질환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안내를 받게 된다. 현재 건강증진센터는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종합 검사와 체력검사가 필요한 구민 누구든지 방문, 이용하면 된다.예약은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2) 또는 건강증진센터(☎2627-2635)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사업 패러다임 전환으로 주민 편의를 위해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는 꼭 필요하다"며 “언제든지 구민들이 건강증진센터에서 자신에게 맞는 건강증진법을 찾을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통합서비스를 일년 내내 차질 없이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