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소기업청, ‘2011 중소기업 지원 설명회’

20일 지방청 2층 대강당서, 대전시와 中企중앙회·중진공·신용보증기금 등 지원방안 소개 및 안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이 정부지원사업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이 광역권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연다.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대전시,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충남경제진흥원과 20일 오후 2시부터 지방청 2층 대강당에서 2011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현장설명회를 준비했다.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기위해 정책자금, 보증, 인력, 수출, 기술개발 등 정부정책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상담하며 대전시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충남경제진흥원의 중소기업지원책도 소개된다.대전상공회의소, 중소기업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충남지회, 대전산업단지협회 등 기업인 단체장들과, 대전 5개구, 충남 10개 시·군 등 15개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지원담당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지원방법을 찾는다. 조규중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금융위기 등을 거쳐 더욱 단단해진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위해 정부지원정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어 중소기업지원책을 제때 안내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담당자들이 현장상담을 해 관내 중소기업의 효율적 지원을 찾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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