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솔로몬투자證 기업신용평가 A-로 신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솔로몬투자증권의 기업신용평가(Issuer Rating)를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솔로몬저축은행 계열의 금융투자회사 ▲최근 영업확대 및 수익기반 다원화 전략 추진으로 영업성과 기대 ▲레버리지 확대에도 불구, 우량채권 운용으로 유동성 위험 통제 ▲향후 기업공개(IPO) 성공 이후 지분 구조의 변화 가능성 내재 ▲2010년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재무안정성 및 유동성 개선 등을 꼽았다.한편 1983년 설립된 솔로몬투자증권은 조흥증권, KGI증권 등으로 사명이 변경돼 왔으며, 2008년 솔로몬저축은행 계열이 중심이 된 사모펀드(PEF)가 동사의 최대주주 지분을 인수함에 따라 현재의 사명으로 금융투자업을 영위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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