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동부화재는 주요 진단비의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연장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 질병, 의료비, 생활 리스크, 운전 리스크, 골프 담보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또 상해 및 질병수술비 담보와 하루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입원 일당을 지급하는 중환자실입원일당 담보를 새롭게 추가, 입원에 따른 가정경제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상품은 특히 제왕절개술 다음으로 흔한 산부인과 수술인 자궁적출수술비 담보를 업계 처음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이 상품은 질병·상해 입원일당 및 상해 의료비를 비롯한 상해사망·후유장해, 치매 간병비, 활동불능 간병비 등 기존 100세까지 보장되던 담보에 추가적으로 암·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 등 질병 진단비 보장기간을 확대했다.이외에 건강 상담 및 진료예약, 병원 에스코트 등의 건강 관련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원할 경우 간병사 소개나 장례 제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100세 청춘보험은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 80세 만기이며,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조영신 기자 as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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