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미 소비지표 부진으로 달러 약세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소비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1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5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29% 오른 1.3387달러를 나타냈다.이날 톰슨로이터/미시건대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날 74.5에서 72.7로 하락했다.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한 75.5에 크게 못 미쳤다.지난달 소매판매 역시 전달보다 0.6% 늘어나는데 그쳐 전문가들의 예상치 0.8%를 하회했다.다만 지난해 전체 소매판매는 전년보다 6.7% 늘면서 1999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