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중공업이 50만원을 돌파했다. 2007년 11월 이후 3년 2개월만이다.14일 오후 1시4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4500원(2.96%) 오른 5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인 비엔피와 JP모건에서 각각 1만1000주 이상씩 매수체결이 되는 등 외국계의 매수세가 활발하다. 이날 외국인들은 현대중공업 외에도 다른 조선주들도 활발히 매수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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