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파라다이스가 4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절대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13일 오전 9시17분 파라다이스는 전거래일 대비 3.11% 상승한 4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3일 연속 하락마감한 파라다이스는 이날 키움과 대우증권을 통한 매수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전환했다.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현금과 투자자산 등 자산가치 총액이 4800억원으로 현재 시가총액 3800억원을 1000억원 이상 초과하는 등 절대적으로저평가 상태"라며 "현재 주가는 자산가치와 영업가치 개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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