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어린이 112명 초청 스케이트 타기 행사

▲서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서울광장으로 초청해 가진 스케이트 타기 행사에 참여한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사진 가운데 파란 모자)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은행은 창립 112주년 맞아 서울 시내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12명을 서울광장으로 초청해 스케이트 타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우리은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은행은 어린이들에게 패딩점퍼와 목도리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이순우 수석부행장은 "우리은행이 창립 11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스케이트 타기 행사가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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