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국원양자원이 2개월여만에 1만원선을 회복했다. 12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날보다 680원(7.14%) 오른 1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이 1만원 이상에서 거래된 것은 장중 기준 지난해 11월9일, 종가기준은 11월8일이 마지막이었다.11월5일 장초반 1만3550원까지 치솟기도 했던 중국원양자원은 중국기업들의 지분 문제 등이 논란이 되며 11월12일 7700원까지 밀린채 마감됐다. 이후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좀체 1만원선은 회복하지 못했다. 이날 급등은 구제역과 AI 등으로 인해 수산주들이 급등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원양자원은 한국이 아니라 중국에 수산물을 납품하지만 최근 코스닥 테마주들이 시세를 내면서 매기가 같은 수산주란 이유로 중국원양자원까지 확대되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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