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평창 유치, 위원회에서 할 일'(3보)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들을 만나 "평창 유치 활동은 위원회에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은 오는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심사단이 방문하는 것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위원회의 유치 활동은) 간섭할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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