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정극 연기에 첫 도전하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오토바이 추격신을 성공적으로 마쳐 배우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MBC 수목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출연배우 류수영은 9일 미투데이를 통해 "기광 군의 오토바이와 내가 모는 차의 추격씬이다. 무사히 찍어야해"라고 기광의 등장을 예고한 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이기광 군의 폭풍 라이딩으로 촬영 잘 마쳤음. 기광군 역시 남자였군! ^^"이라고 멘션을 올렸다.또 '마이 프린세스' 제작사 대표도 이날 미투데이를 통해 "열화와 같은 성화에 방금 촬영현장에서 보내온 기광군의 모습을 공개할까요?“라며 요리사 유니폼을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이기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이어 "이미 모 배우가 공개한 것처럼 기광 군의 오토바이 추격씬!! 앗, 공주누나를 누군가 납치라도 한 걸까?"라며 이기광의 오토바이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시트콤 연기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이기광은 궁중 보조 요리사 건이로 분할 예정이다. 지난 6일 다음회 예고편에서 이기광은 다른 요리사들과 함께 공주인 이설(김태희 분)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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