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바텐더가 한자리에'

리츠칼튼 '더 리츠바', ‘월드 클래스 베틀’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리츠칼튼 서울의 정통 라이브러리 바인 더 리츠바는 세계 최고 바텐더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월드 클래스 배틀' 프로모션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월드 클래스 세계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에릭 로린츠와 준우승한 엄도환 바텐더가 ‘조니워커 블루, 그린, 골드’를 활용한 칵테일로 다시 한번 진검 승부를 펼친다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최고의 바텐더의 칵테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참가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도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02)3451-8277. 이에 앞서 로린츠는 오는 17일 월드클래스 2011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바텐더 도전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대회 시 우승작으로 뽑힌 칵테일 작품을 선보이며, 칵테일 제조 교육과 시범을 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올해로 3회 째인 ‘월드클래스’는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3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치러지며, 7월에는 국가별 예선 우승자들이 월드클래스 세계대회에 출전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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