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상담 장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종 민원 안내 ▲건강문제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 안내 ▲노인 취업 정보 제공 ▲노인복지 프로그램 홍보 ▲노인의료시설, 재가복지시설 등 노인이용시설과 여가 프로그램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정서적 문제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노년의 성 문제에 해서도 상담한다.센터를 방문한 최모씨(77)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도 얻고 상담사님과 즐겁게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상담사들은 일정에 따라 지역내 경로당 순회 방문도 실시해 어르신들 상담과 함께 각종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히 지원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