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새 백악관 비서실장에 윌리엄 데일리 JP모건 체이스 회장을 임명키로 확정했다.6일(현지시각) 현지 언론은 이 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공식발표는 이날 오후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재계 출신인 데일리는 지난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상무장관을 역임했다.아울러 그동안 비서실장 대행 역할을 해 왔던 피트 라우스는 대통령 고문으로 계속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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