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케리장속 지표물찬밥, 은행선물대량매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케리장이 지속되고 있다. 1.5년이하 단기영역들이 상대적으로 강한 반면 지표물들은 찬밥신세다. 은행권 국채선물 순매도물량이 1만5000계약에 육박하고 있어 꽤 많다. 추측컨대 일부 헤지펀드들이 IRS페이를 좀 했고, 구조화채권이 발행되면서 생긴 델타부문을 헤지하는 수요가 좀 많은듯 싶다. 물론 시장약세를 보고 숏베팅하는 것도 많을듯 싶다.” 6일 증권사와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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