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삼성전자가 슈퍼스타K 멤버들과 함께 '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텐츠 캠페인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6일 '라이프 이즈 탭(Life is Tab) 쇼케이스'를 갖고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등 슈퍼스타K 톱4가 참여한 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콘텐츠는 슈퍼스타K 톱4 멤버들의 자전적인 이야기와 갤럭시탭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슈퍼스타K 브랜디드 콘텐츠에 대해 "갤럭시탭의 다양한 기능과 슈퍼스타K를 접목,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비자와 교감을 시도하는 마케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트위터(@lifeistab)로 생중계되고 온라인 사이트(www.lifeistab.com)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발표되는 슈퍼스타K의 노래 '라이프 이즈 탭'과 브랜디드 콘텐츠는 7일부터 온라인, 극장, 케이블 TV등을 통해 공개되며 4인의 음색에 맞춰 4가지 장르로 편곡한 브랜디드 콘텐츠 대상 온라인 투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전자측은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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