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쎌·에이치엘비, 감자후 거래재개 첫 날.. 급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이쎌과 에이치엘비가 감자후 거래재개 첫 날 급락세다. 이들 두 회사는 지난해 14일부터 구주권제출을 사유로 신주권 변경상장일인 지난 4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5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이쎌은 감자후 시초가 1315원 대비 115원(8.75%) 하락한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역시 11.96% 하락한 2245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하이쎌은 지난해 10월 1일 재무구조 개선위해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결정을 발표한 이후 연일 주가가 약세를 기록, 주당 500원선에서 거래되던 주가가 250원대까지 추락한바 있다.에이치엘비도 같은 시기 90% 감자를 결정한 이후 500원대에서 거래되던 주가가 20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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