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무한도전 포즈로 새해 인사… '무한도전 들어가고 싶구나'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지난 2010 경인년(庚寅年)의 스타였던 배우 전소민이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해였던 호랑이의 해를 보내고, 2011년 인사말과 함께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전소민의 미투데이에는 유재석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무한도전'을 외치는 표정이 담겨있으며 "또 한 움큼의 소중한 삶 2010년 안녕!! 2011년은 눈물날 만큼 더더더 달콤 쌉싸롬 하길… 내 품에 안길 아름다운 한아름이여… 무한 도전하고 무한 사랑하길… 그리고… 우리 마주치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라는 의미심장한 새해 다짐과 인사말을 남겼다.전소민은 평소 일상생활을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미니홈피에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 뒤에서 그녀만의 익살스런 쌩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한편 전소민의 소속사인 비밀결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열혈 팬인 그녀만의 특별한 새해다짐으로 시작한 올 한해 큰 기대가 예상된다"며 "브라운관보다는 스크린을 통해 더 많이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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