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앤파라다이스' 파이널 리허설 테스트 실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엠게임의 신작 온라인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했다.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리듬 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파이널 리허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1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리듬앤파라다이스'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최종 테스트를 실시해 정식 서비스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파이널 리허설 테스트'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리듬앤파라다이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는 공개서비스 후에도 사용 가능한 캐릭터명 선점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이유의 신곡 '좋은날'을 비롯해 씨스타, 서인영 등의 최신 댄스곡들이 추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50여 곡을 감상할 수 있다.'리듬앤파라다이스'는 이번 테스트와 함께 9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그 어느 해 보다 신작 게임들의 대격돌이 예상되는 올해 리듬앤파라이스가 캐주얼게임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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