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6일 '2011년 신년인사회' 갖고 희망 다짐

6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2000여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6일 오후 3시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유관 기관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문병권 중랑구청장

신년인사회는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한자리에서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한다.구민들과 2011년 새로운 출발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어 중랑구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기약하기 위한 것이다.신년인사회에 앞서 오후 2시4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서는 국악신동 송소희 양이 새해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우리 가락 공연을 선보이며 구민들과 희망찬 새해의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신년인사회에서는 문병권 중랑구청장의 신년사, 지역 국회의원, 중랑구의회의장의 새해 덕담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또 중랑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와 내빈과 참석자들의 환담과 기념 사진 촬영 등으로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하게 된다.문병권 중랑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중랑구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참여와 화합을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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