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3일 오전 11시 한은 별관 강당에서 올해 신입직원 43명의 입행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 오찬에서 김중수 한은 총재는 "중앙은행의 일원이 되기까지 애써주신 신입직원의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입직원들은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임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한은은 신입직원 가족 80명을 입행식에 초대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오찬 전에 직원 가족들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을 방문, 한은의 기능과 역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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