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제주 청정 바다식물 성분이 피부 재생을 촉진해 주는 천연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25ml, 3만3000원)를 출시한다.29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에는 청정 제주 바다식물의 뛰어난 재생성분과 이니스프리만의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결합으로 탄생한 바다의 레티놀 성분이 함유됐다.대표적인 제주 바다식물인 참미역은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 A와 40여종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의 자기방어력을 키워준다. 모자반은 항산화 효능으로 널리 알려진 녹차 추출물보다 4배 강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닌 씨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해 콜라겐 합성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이니스프리 상품 개발을 담당한 심혜지 과장은 "눈가 주름을 촘촘하게 메우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94점의 만족도와 92%의 재구매 의사가 형성된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는 2011년 1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innisfree.co.kr)에서 만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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