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한국 요리와 가장 어울리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그랑폭트 뒤 수드(Grande Porle du Sud:숭례문)'출시 행사를 갖고 있다. 샤토 가호사의 프랑수와 게즈 사장이 지난 2008년 언론보도를 통해 숭례문이 전소된 사실과 이를 슬퍼하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특별히 제작된 숭례문 와인은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레드와인 품종인 카베르네쇼비뇽, 메를로를 각각 50%씩 브랜딩하여 깊은 향과 부드러움 맛이 특징으로 가격은 4~5만원 선이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윤동주 기자 doso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