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유휴자산 380억에 매각(상보)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동양메이저(대표 전상일)는 경남 창원시 소재 유휴자산을 380억원에 매각했다고 29일 밝혔다.매각의 상대방은 포스코특수강으로 내년 1월27일까지 잔금납부가 완료되며, 매각 규모는 자산 총액대비 2.6% 수준이다.동양그룹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번 유휴자산 매각 역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적시에 이뤄진 것"이라며 "재무구조개선 작업과 함께 사업고도화 전략의 적극적인 실현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속성장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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