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신년맞이 정기세일 돌입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유명 브랜드세일과 함께 7일부터 23일까지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10~ 5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아울러 청량리점 행사장에서는 12월 31일부터 1월 6일까지 남성 스포츠 대전을 연다. EXR, 휠라, 헤드, 프로스펙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참여, 스포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휠라 트레이닝복이 9만8000원, 프로스펙스 러닝화가 4만9000원에 판매된다.본점 영플라자에서는 1월2일까지 이지 캐주얼 점퍼 특집전을 진행한다. 지오다노, FRJ, 클라이드 등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해 패딩 등 방한의류를 할인 판매 한다.롯데백화점 김상수 MD운영팀장은 “연말 또 한번 찾아온 한파로 인해 유명브랜드 세일 기간에도 의류 판매가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며, “특히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기분 좋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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