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분석 요원 준호 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현장으로 출동해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준호는 과거 현장에서 벌어진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는 총을 잡을 수 없는 비운의 요원으로 언제나 쾌활한 모습으로 NTS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하지만 현장요원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과거의 상처로 외로움이 베어나는 입체적인 캐릭터.준호는 NTS 선배인 재희(이지아 분)의 격려 속에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현장 요원으로 다시 투입돼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최시원은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액션스쿨을 찾아 맹훈련한 만큼 탄탄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세련된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28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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