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버거킹은 지난 27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318 행복일터 캠페인'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1318 행복일터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연소자를 많이 고용하는 편의점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나 협회와 공동으로 연소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취지로 실행하는 캠페인으로, 버거킹은 이에 동참해 최저임금, 근로시간, 휴일, 휴가 등 법정 근로조건을 준수하여 연소근로자 보호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이날 협약식은 고용노동부 장관의 축사, '1318 행복일터 캠페인'의 취지 및 내용소개, 협약서 서명, 1318 행복일터 조각 퍼즐 퍼포먼스의 순서로 이뤄졌다.협약식에 참석한 정권수 버거킹 상무는 "청소년들의 근로조건과 권익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버거킹은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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