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은행은 일반인을 위한 경제교육 표준서 '알기쉬운 경제이야기'(336면)를 개정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는 이론보다는 생활 주변의 이야기와 신문기사를 사례로 들어 경제현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엮은 책으로, 지난 2005년 첫 발간됐다. 이번 개정판은 각종 통계와 본문을 최신 내용으로 보완해 발간한 세 번째 개정본이며,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정부간행물센터 및 대형서점에서 권당 6200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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