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한방 진료소
행운동주민센터는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전문 한의사를 적극 발굴, ‘무료 한방진료소’를 열었다.행운동 ‘무료 한방진료소’는 연로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 지난 10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씩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매월 30여명씩 지금까지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행운동 ‘무료 한방진료소’는 침, 쑥뜸 등과 같은 개별적인 진료와 상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 방법 등을 교육하고 관절, 요통 등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행운동주민센터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료 한방진료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화로 안내를 하고 있다.또 행운동주민센터는 민원인이 스트레스 해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실에 4대의 안마기를 설치했다.안마기
내방 민원인이 대기시간 동안 안마기에 앉아 지치고 피곤한 몸의 긴장을 풀고 시원하고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기분전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